2012년 9월 2일 일요일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까?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신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그분을 친밀하게 알기 원하신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다’는 것은, 단지 하나님에 대해서만 아는 것(knowing about God)을 뜻하지 않는다. 성경 말씀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에 맞추어 삶을 즐기기 원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머리 속의 개념이 아니라 삶에 양분을 공급하는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가장 좋은 길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당신은 예수님께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머리로만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딱 잘라 해야 하는’ 결단이다. 우리가 초청할 때, 주님은 깊은 내면으로 찾아오셔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여기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있다.


  1.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확신하지 못하겠다면, 그분께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 주시기를 간구하라.
  2.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건강한 성경적 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 즉 하나님과 ‘진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라.
  3. 정기적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만물을 느끼고 누리는 시간을 가져라.
  4. 진리를 사랑하라.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전부 진리인 것은 아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라.
  5. 하나님의 ‘고요하고 세밀한 음성’ 듣기를 연습하라. 잘 되지 않는다 해도, 끈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분별력을 구하라.
  6. 성숙한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해 나누는 것을 가까이 하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유익함을 주는 책과 작가들의 리스트를 구해 읽으라.
  7.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적어 놓았다가, 주위의 성숙한 신앙인들과 토론해 보라.
  8. 매일 일정한 시간을 떼어 주님께 나아가라. 그리고 그 과정을 계속해서 평가하라.
  9. 가장 중요한 원칙, 바로 지금부터 당신이 결심한 바를 실천하라.

# YWAM 성경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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